은밀한모략가

5천만봉 이상 판매되어 국민 1명당 1봉씩 먹었다는 국민스낵 치킨팝 후기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94

먹다가 중간에 찍은 관계로 양이 좀 적어보임

그치만 천원치고 양은 꽤 있는 편

칼로리 또한 417kcal로 든든하다 ㅋㅋㅋㅋ

https://www.google.co.kr/amp/s/m.insight.co.kr/amp/news/221950

국민스낵답게 cu에서 유사제품 치킨볼 을 출시했다고 하는데 비슷하게 생겼다

그치만 원조를 따라잡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


치킨팝 재구매 의사: 완전 있음👍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서울청년수당 예비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미취업청년에게 매월 50만원씩 총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신청자격은 아래와 같음

졸업 후부터 미취업기간이 길수록 선발될 확률이 높다고 들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퇴직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4대보험이 아직 상실되지 않은 관계로 퇴직증명서를 대신 제출하였고 그래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으나 뜻밖에도 예비심사에서 통과가 되었다..!!

그러니 자격요건을 충족한다면 일단 질러보는 걸 추천한다 !! 신청 당시 준비서류 또한 졸업증명서 정도만 필요했던걸로 기억한다(나같은 경우는 예외적으로 퇴직증명서까지)

이와 비슷한 유형의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경우는 서울시가 아닌 전국구지원사업이라 그런지 신청조건만 충족하면 대부분 받을 수 있으니 아직 국민취업지원을 못받으신 분들은 그걸 먼저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국민취업제도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음연도에 서울시청년수당도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중이라면 동시수령은 불가능!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경우도 50만원씩 6개월 총 3백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상반기에 1차 신청을 놓쳤거나 탈락한 경우라도 2022년 하반기(6월~8월사이)에 2차 신청시기에 다시 신청가능하다


청년수당 이외에도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사업이 많으니 내게 맞는 지원사업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서울청년포털

https://youth.seoul.go.kr/

서울시청년수당 통과후기 2탄 필수이행사항 사용처 등 총정리

https://disingenuous.tistory.com/m/25

요즘 다이어트중이나 저녁을 굶을 순 없어 불가피하게 나름 저칼로리 라면을 먹기로 함

그래서 고른 것이 더 미식 장인라면 얼큰한 맛

칼로리는 340kcal @@@

보통 컵라면이 기본 500-600kcal 사이인 걸 생각하면 다이어트 라면 인정..?

처음에 소스 넣고 물 넣고 조리 후 야채유를 넣으면 됨

나는 죽이 되도록 퍼진 라면을 좋아하기에 전자렌지 2분 돌림

라면죽 완성 ㅋㅋㅋ실제로 사진보다 국물이 빨갛고 면이 납작당면같이 네모난 면이다

야채유까지 넣으니 버섯향이 진함 실제로도 라면 안에 버섯이 많아서 좋았음(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듯)

국물이 찐하다 라는게 딱 이런느낌

가격은 2800(이정재가 광고한다고 한다..)

gs25에서 사먹었음 각종 편의점, 마트에서 판다고 함

해장우유로 유명한 연세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초코우유 중에서도 꾸덕한 느낌의 초코 진한 초코우유!!

가격은 편의점에서 500ml에 2,000원(주로 cu편의점에서 자주 보인다)

sns에서 해장우유로 유명하다는데 그 이유는

코코아분말, 리얼카카오후레이크 등에 포함된 카카오 성분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타우린, 카테란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초코우유가 몸에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냐 하며 그냥 맛으로 먹기에 상관없음 ㅋㅋㅋ

다만 파는 곳이 잘 없으므로 잘 찾아다녀야함 ㅠㅠ어쩌다 보이면 반가운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feat 연세우유에서 나온 시리즈 중 쿠키앤크림우유 도 있는데 이건 거의 유니콘급으로 찾아보기 힘들다 ㅋㅋㅋㅋ마카다미아 초코우유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함?!)

<금융감독원 1차 필기(ncs)합격후기>
https://disingenuous.tistory.com/m/3

2차 필기시험은 직렬별로 나눠진 전공시험과 직렬공통의 논술시험이 각각 100점 만점으로 총 20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1.전공시험

내가 응시한 경영직렬은 크게 재무회계, 재무관리 두 영역에서 주로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 재무회계에서 원가관리는 범위에는 있으나 최근 기출에서 출제되지 않는 경향이 있었으며 고급회계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재무회계는 cpa 1차수준 재무관리는 1.5차~2차 수준이다. 특히 재무관리는 당해 cpa2차 기출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되기도 한다.

최근 재무관리가 회계보다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지만 회계가 배점이 훨씬 크기 때문에 회계에서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재무관리의 어려운 문제를 맞춰 고득점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2차 필기의 커트라인은 1.5배수이지만 1차면접에서 2차필기점수가 50% 반영되며 2차면접에서 또한 1차면접 점수가 반영되므로(이 부분은 22년 공고에서 신설되었다)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는것이 유리하다.

👇👇👇2022 금융감독원 경영직렬 기출문제

1. 분산/공분산 기대수익률, 분산감소효과,자산 비중
2.리스이용자 회계처리(이용자 수수료비용 발생)-사용권자산 리스부채 감가비 이자비용
3.투자안의 현금흐름으로 NPV구하기
4.콜옵션 가격, 헷지거래, 개수
5.APT 문제
1)요인별 민감도
2) 요인포트폴리오
3) 분산 구하기
CAPM이 APT보다 현실적인 이유2가지
6.연결회계 지배이익 비지배이익 영업권
7.법인세 효과 고려한 영업권
8.오류수정 이잉 구하기 과대계상 과소계상
9.주식매입선택권 연도별 당기순이익
10.금융자산재분류문제
소물음1 Fvpl->ac
소물음2Fvpl->fvoci
소물음3수수료비용 처리방법
11.기업인수 회계처리 출자전환
12.환위험관련 문제
13.기업인수합병
소물음1 합병분개 (집합적노동력의 가치, 무형자산고려)
소물음2 무형자산식별가능성 인식요건
소물음3 출자전환의 지분가액 측정과 당기손익 처리방식
14.부채비율 변경시 기업가치
파산비용고려한 기업가치
대리비용이론
15.현금흐름을 이용한 최소수량구하기

2.논술시험

직렬공통으로 다음 2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택하여 풀이하도록 출제되었다.

👇👇2022 금융감독원 논술시험 기출문제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최근의 다변화된 여러 가정의 형태
-ESG경영의 개념과 금융당국의 책임

위 주제는 당해 한국은행 논술주제와도 겹쳤다. 논술을 준비했던 수험생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만한 주제로 출제되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뱅 청년 전세대출을 승인받았다!

본인 신용도만으로 무소득 청년도 1억까지 약 2.6% 이자율로 대출받을수 있음(소득이 있을 시 전세금의 80%까지도 가능하고 이자율은 22년 3월 기준 우대금리를 제외하고 3%후반대라고 한다)

대출받기 전 승인조회를 해보고 가능하다는 창이 뜨면 왠만해선 승인이 난다고 한다.

카뱅 전세대출 받는 순서

1. 전세대출 가능한 집을 구한 뒤 계약금 5%를 지불한 계약서를 작성한다.

금리인상전에는 전세집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전세집도 꽤 찾아볼 수 있었다.

전세대출이 가능한 집은 일단 근린생활시설이면 안되고 불법건축물이 있어서도 안된다. 보증보험가입가능유무도 꼭 확인하자.(전세금이 주변 매매가의 90%보다 비싸다면 가입이 불가능하며 추후 다음세입자를 구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한번은 화곡동 전세사기에 당할뻔했는데 이 얘기는 다음에 포스트하려고 한다. 요지는 전세금이 주변 매매가보다 유의적으로 비싸다면 위험하다는 뜻!)

※계약서를 쓰고 난 뒤에 이를 이용해서 임대차신고를 하여 신고필증을 받아서 카뱅에 제출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전입신고와 달리 인터넷으로 하는 방법은 매우 복잡하며 오류가 자주 뜨니(크롬/엣지를 지원하지 않음;; 몇시간만에 익스플로어로 신청해서 겨우 성공했다) 동사무소로 직접 갈 수 있게 평일날 하는걸 추천한다. 임대차신고를 하면 확정일자는 자동으로 부여된다.

또, 계약서 작성시👉 전세대출 거절시 계약금을 전액 반환한다는 특약 무조건 추가. 👈간혹 임대인의 잘못으로 승인거절시 계약금은 반환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할 필요가 없으니 강력하게 주장하자. 계약금 날리게 될까봐 대출승인전까지 노심초사하며 기다리는 수고를 덜기위해!!

2.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카뱅 어플에서 전세대출을 신청하고 필요한 서류를 찍어 올린다.

신청은 주말에도 가능하나(이것도 일마감량이 정해져 있어 오전에 해야 안전함) 서류제출은 평일에만 가능하니 주말에 신청만 해놓고 서류제출은 평일에 하면 된다.

나는 일요일에 신청하고 월요일에 서류를 제출한 후 금요일에 승인문자를 받았다.(은근 피말린다..) 5일정도 걸린 셈이다

4. 입주 후 전입신고하기
->인터넷으로도 간단히 가능하며 주말에도 신청을 해놓으면 월요일에 자동접수가 된다

5. Finally last thing.. 전입신고 후 카뱅에 전입증명제출을 하면 정말 끝!!(따로 준비할 서류는 없고 인증서로 로그인만 하면 된다)

요즘 꽂혀버린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이 시리즈는 생크림/단팥생크림/초코생크림 3가지 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초코가 제일 맛있고 찾아보기도 힘들다

갠적인 순위는 초코-생크림-단팥

CU편의점에서만 살 수 있음

가격은 2700원이였나? 가격대는 꽤 있는편

케잌처럼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음

요로케 봉지에 넣어놓으면 먹기 편하다 ㅋㅋ

초코생크림이 가득!! 초코칩도 조금 들어있다 ㅋㅋㅋ

초코크림이 가득한만큼 칼로리는 410kcal

(밥한공기보다 많다..) 남치니랑 나눠 먹었으니 100칼로리라고 생각하기로 함

바닐라라떼와 같이 먹으니 라떼가 쓰게 느껴질만큼 달다

1.필기 난이도 탑2 금공 : 1차필기 10배수, 2차필기 1.5배수

금융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공기업 금융감독원 !! A매치의 한금산수거무예예 중 무려 "금"을 맡고 있다

특히나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필기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것이 2021년 하반기에 진행한 채용공고 기준 한국은행은 전공시험이 출제되는 2차 필기배수가 1.5~2배수(직렬별로 상이) 금융감독원은 2배수였다. 작년에 진행되었던 2022년 금감원 채용공고를 확인해보자.

2021년 채용공고부터 달라진 점은 1차 필기가 전공 객관식시험에서 ncs 시험으로 바뀐점이다

2021년 갑작스럽게 도입된 ncs로 많은 수험생들이 전공시험은 응시조차 못한 채 ncs때문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한다..

2021년은 첫시행년도로 ncs배수가 15배수였고 2022년은 10배수로 더욱 줄어들었었다. 아마 2023년도 10배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토익 730이상을 받으면 ncs에서 무려 10%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토익은 미리미리 따두는 것을 추천한다. 15배수였던 2021년에는 토익이 없어도 ncs만 잘 봐서 붙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10배수로 줄어들면서 토익없이 ncs를 넘기기는 정말 힘들어졌다고 생각한다.

2. 금감원 출제 ncs 영역

금감원 ncs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3분야가 출제된다. 이외에 금융감독원 기업 자체에 관한 문제라던가 기본지식으로 풀 수 없는 선행학습이 필요한 문제 등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나는 시중에 상기 3개 분야의 문제집 혹은 자원관리능력까지 4개 분야만 모아놓은 문제집을 사서 풀었다.(자원관리는 수리능력 문제와 비슷한 느낌이다) 금감원 전용 ncs문제집(실전모의고사) 라고 나온것도 있는데 취준생 입장에서 저런식으로 제목을 붙여 팔면 왠지 사야만 할 것 같은 충동이 들지만 개인적으로는 (상술이라 생각한ㄷ..그리고 평들을 보면 문제퀄이 그다지 훌륭한 편은 아니라고 한다)기존 ncs책들 중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책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시간 압박 매우 심함, 오답감점 없음

2021년 시행된 금감원 ncs는 90분 90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영역별로 30문제씩 나누어져 있다. 시간이 매우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체크하며 풀어야 한다.

초반에 어려운 문제를 몇분씩 붙잡고 있다가는 뒤에 맞춰야 하는 쉬운 문제를 그냥 날리게 된다. 오답감점이 없으니 모르는 문제는 최대한 빨리 찍고 풀수있을만한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것이 더 낫다. 이를 위해서 문제집을 풀며 영역별 유형을 파악하고 내가 약한 유형과 강한 유형을 미리 파악하는것이 ncs공부의 목적이다. (예를 들어 수리능력의 규칙찾기는 버리고 의사소통능력의 명제찾기는 정확히 풀자 라는 식)

ncs는 사실 개인차가 크다고 생각한다. 사전학습이 필요 없고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추론능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타고난 두뇌로 별다른 공부 없이 수월하게 넘길수도 있는 시험이다.

또한, 영역별 특성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개인마다 자신있는 영역이 조금씩 다르다. 영역별로 문제를 풀어본 후 내가 제일 자신있는 영역을 골라서 그 부분을 집중공략하고 나머지 도저히 모르겠다 하는 부분은 쿨하게 찍고 넘어갈줄 알아야한다.

사실 ncs는 A매치 금공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 A매치 금공이 꽃은 2차필기이기 때문이다. 본선인 2차 필기에서 1차 필기인 ncs점수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2차 필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너무 많은 시간을 ncs에 투자하지 않도록 하자. (사실 이런 류의 ncs는 공부한다고 점수가 크게 오르는 것 같지도 않기에..)

https://disingenuous.tistory.com/m/8